건설업계 '4대강 사업, 대환영'

머니투데이 김수홍 MTN기자 | 2008.12.15 17:02
건설업계는 정부의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에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대한건설협회는 권홍사 회장 명의로 성명을 내고 이 사업이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홍수와 가뭄 등으로 끊임없는 고통을 받고 있는 지역 사회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권홍사 건설협회장은 이와 함께 최근 이명박 대통령이 밝힌 SOC 예산의 조기 집행 결정과 관련해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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