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최대 연28% 원금보장형 ELS 공모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 2008.12.15 13:55

코스피200 기초자산

SK증권(대표 이현승)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 동안 연수익률 최대 28.0%를 추구하는 원금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SK증권 제29회 ELS’는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 평가일에 지수가 기초대비 40% 초과 상승하지 않는다면 지수상승률의 70%가 지급돼 최대 28%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지수가 기초대비 40% 초과 상승하지 않고 기초대비 하락한 경우에는 만기시에 원금으로 상환된다. 만약, 4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으면 연 8.5%로 수익이 확정된다.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상품의 가입 및 문의는 가까운 SK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SK증권 고객행복센터에 전화(1588-8245 / 1599-8245)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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