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칸타타' 누적매출 500억 돌파

머니투데이 김희정 기자 | 2008.12.15 12:53
롯데칠성음료(대표 정 황)의 원두커피음료 '칸타타'가 누적매출 500억원을 달성했다.

롯데칠성음료는 15일 칸타타의 누적매출이 지난 11월 말까지 50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1월 한 달간 매출은 50억원으로 지난해 4월 처음 출시된 이래 최고 실적을 거뒀다.

매출 500억원을 175ml 캔으로 환산하면 약 1억2500만개의 캔이 팔인 셈이다. 국민 1인당 약 3캔씩 마셨다는 뜻이다. 롯데칠성은 내년에 칸타타 매출이 7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칸타타 누적매출 500억원 돌파를 기념해 고객감사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칸타타 프리미엄블랜드와 스위트블랙 캔제품(175ml, 275ml NB캔)을 구매한 후 제품 밑면(175ml캔)이나 옆면(275ml NB캔)의 행운번호를 롯데칠성 홈페이지(www.lottechilsung.co.kr)나 대명비발디파크 홈페이지(www.vivaldipark.com)에 입력하면 스키 시즌 이용권(20명), 대명콘도 주중 숙박권(100명), 리프트종일권(500명), 리프트주간권(1000명), 리프트주간권 50% 할인권(3000명) 등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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