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성장률, 2∼3%대에서 버티토록" 머니투데이 박재범 기자 | 2008.12.15 10:53 이명박 대통령은 15일 경제 성장률 전망과 관련 "가능하면 2∼3%대에서 버티도록 해보겠다"면서 "탄려적으로 대응해야지 미리 예단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와 가진 조찬회동에서 "(경제 성장률은) 세계 경제에 따라 달라지는 데 만약 내년 상반기가 더 어려워지면 그 때가서 조정하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차명진 한나라당 대변인이 전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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