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휴람알앤씨, M&A 종결 '급락' 반전

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 | 2008.12.15 09:29
적대적 M&A(인수합병) 재료로 급등했던 휴람알앤씨가 분쟁 종료 후 급락세다.

15일 코스닥시장에서 휴람알앤씨는 개장부터 가격제한폭인 175원(14.71%) 내린 1015원으로 시작했다. 오전 9시25분 현재까지 거래량 4만여주에 하한가 잔량만 150만주 가까이 쌓여 있는 상태다. 이 시각 현재까지 하한가를 한차례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3일 연속 하한가 포함 5일 연속 약세.

휴람알앤씨는 지난 10일 실권주에 대한 유증을 마무리 한 직후인 12일 개장전 적대적 M&A를 시도했던 정만현씨와 화해했다고 밝혔다.


휴람알앤씨 주가는 공교롭게도 10일부터 약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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