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시 봉변, 기자가 던진 신발에 맞을뻔

뉴시스 제공 | 2008.12.15 07:54
14일(현지시간) 이라크를 전격 방문해 누리 알 말리키 이라크 총리와 기자회견을 하던 부시 대통령이 이집트 방송국 소속 기자가 벗어던진 신발을 가까스로 피하면서 몸을 숙이고 있다. 이 기자는 "이별의 키스이다"며 신발을 벗어던졌고, 곧바로 밖으로 쫓겨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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