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장애인 먼저 실천상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선진 복지 공동체를 가꿔 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SK C&C는 지난 2004년 '따뜻한 세상'이라는 자원봉사단을 발족한 것을 비롯해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IT 교육을 펼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장애인 무료 IT 교육원은 성남과 일산에 연이어 개원된 이후 26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기도 했다. 수료생 중 159명은 IT 관련 업체에 취업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SK C&C는 임직원 전원이 지금까지 총 350여차례의 봉사활동을 펼쳐 사회공헌활동에 가장 적극적인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SK C&C는 지난 5월 '2008년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에서도 '정보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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