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는 또 올해 세계 최고 지상서비스/콜센터 상(Best Overall Customer Service- Airlines- Ground/Call center)을 처음으로 받았다.
비즈니스 트래블러는 외부 전문 리서치기관인 MRI(Mediamark Research Inc.)를 통해 독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설문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바탕으로 매년 수상자를 선정해 오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기내 매직쇼, 기내 메이크업 서비스, 기내 요리사 탑승 서비스 등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과감한 투자를 통한 첨단 기내시설, 고객중심적인 예약, 발권, 수속, 기내 탑승에 이르는 전 부문에서 고품격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상식은 지난 11일 오후 6시(현지시각) 베벌리힐즈 소재 소피텔호텔에서 열렸으며 항공, 호텔 등 여행관련 전문인들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