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에 비해 10.5원 내린 1348원으로 출발한 환율은 장 초반 1377원까지 수직 상승해 고점을 형성한 직후 급락, 1340원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횡보세를 보였었다.
환율은 오후 1시 5분부터 전일종가 1358.5원을 뚫고 상승하기 시작해 현재 1370원대 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한중일 통화스와프 확대 소식이 이미 시장에 선반영돼 지난 5일간의 환율 하락세가 반전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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