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3 구제 합의 실패' 엔/달러, 13년 최저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08.12.12 13:02
미국 자동차 3사 빅3에 대한 상원 합의가 좌절되면서 엔/달러 환율이 13년 최저로 추락했다.

엔/달러 환율은 12일 오후 도쿄 외환시장에서 90.67엔까지 떨어졌다. 이는 1995년 8월4일 이후 저점이다.

오후 12시49분 현재 엔/달러는 전일 대비 0.75엔 떨어진 90.69엔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유로/달러 환율은 0.0037달러 오른 1.3389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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