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9월 말 현재 전체 가계신용 잔액은 676조 321억 원으로 6월 말에 비해 15조7261억원 증가했습니다.
지난 해 9월말 대비로는 10.7% 증가했습니다.
가구당 부채는 4054만원으로 4000만원선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 규모를 나타냈습니다.
3분기 가계 빚 증가 규모는 15조7261억 원으로 전분기(19조8336억 원)와 작년 동기(14조2031억 원)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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