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공구는 대우건설컨소시엄, 2공구는 현대건설컨소시엄, 3공구는 삼성물산컨소시엄이 각각 선정돼 내년 6월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들 컨소시엄은 각각 1562가구, 1388가구, 1328가구를 짓는다. 입주는 오는 2011년 하반기 예정이다.
행복도시 첫마을 사업은 총 4개블록 4278가구 규모로 턴키 방식으로 발주됐다.
행복도시 첫마을은 행복도시의 첫 번째 공동주택 주거단지로서 국내 최초로 여성 친화적인 '여성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그 동안 여성건축가 및 교수, 주부모니터단 등 각계 각층의 자문을 받아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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