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7000억원 유상증자 결정

머니투데이 조철희 기자 | 2008.12.11 18:32
우리금융지주는 자회사인 우리은행이 주주배정방식으로 7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우선주 7000만주를 주당 1만원에 발행할 계획이며 주당 0.11주가 신주배정된다.


납입일은 다음달 15일이며 신주권교부예정일은 다음달 26일이다.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3. 3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4. 4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