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벤처사회공헌상 수상

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 2008.12.11 17:05
네오위즈는 벤처산업협회가 주관한 '2008 벤처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벤처사회공헌상은 사회적 책임경영 확산을 도모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친 기업과 기업인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벤처사회공헌상 기업부문은 네오위즈와 함께 G마켓이 선정됐다.

네오위즈의 경우 지난 1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마법나무'를 선보이며 나눔경영을 전개한 것이 수상의 배경이 됐다.


또한 '사랑의 집고치기' 운동, 어려운 학생을 위한 교복지원 사업, 창의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만원의 마법' 등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나성균 네오위즈 대표는 "사람 사이 따뜻한 나눔과 사랑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네오위즈의 목표"라며 "더불어 사는 우리 사회를 향해 활짝 문을 열고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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