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 MBC와도 IPTV 재송신 협상 타결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 2008.12.11 16:43
SK브로드밴드는 MBC와 인터넷TV(IPTV) 실시간 재송신에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오전 KBS2, SBS와 합의한 데 이어 MBC와의 협상도 타결됨에 따라 SK브로드밴드는 5개 지상파 방송을 모두 재전송하게 됐다.
SK브로드밴드는 현재 시범서비스를 통해 KBS1과 EBS 등 공영방송과 홈쇼핑 채널 등 15개 채널을 실시간으로 방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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