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익 코트라 사장은 지난 10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외국인 투자기업과 외국기관 대표 25명을 초청해 외국인투자기업의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투자자문단회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브라이언 맥도널드 EU 대사· 태미 오버비 AMCHAM 회장· 토모야 타키가와 아사히글래스 코리아 사장 등이 참석했다.
조환익 사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의 역할을 강조하고 코트라가 투자환경 개선과 고충처리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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