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또 3년 연속으로 ‘아시아/태평양 노선 최고 비즈니스 클래스 운영 항공사’(Best Business Class to Asia/Trans-Pacific)에도 뽑혔다.
특히 대한항공은 올해 ‘비즈니스 트래블러’가 새롭게 제정한 ‘최고 광고 캠페인 항공사’(Best Airline Advertising Campaign)에도 올랐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글로벌 광고 캠페인은 고유의 푸른색을 활용한 세련된 이미지로 감각적이고도 섬세한 대한항공의 고품격 서비스를 잘 나타내고 있다"면서 "타 항공사들과 차별화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 트레블러는 전 세계 15만 명 이상의 유료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여행 전문지다. 비즈니스 트래블러 ‘여행 업계 최고상’은 여행업계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항공, 호텔, 공항, 여행지 등 각 분야에서 매년 7~9월 3개월 동안 설문조사를 실시해 발표한다.
이번 ‘여행 업계 최고상’ 시상식은 오는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피텔 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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