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영 신화통신은 중국 지도자들이 중앙경제공작회의를 마무리하며 "안정적이고 비교적 빠른 성장이 2009년 경제 정책의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중앙경제공작회의의 내년 목표 발표와 함께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홈페이지를 통해 "다소 느슨한 통화정책을 내년에도 유지해 나갈 것"이라며 "충분한 유동성 공급을 위해 다양한 통화수단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정책을 단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