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8000억규모 무보증사채 발행

머니투데이 김유림 기자 | 2008.12.10 09:31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9일 굿모닝신한증권을 주관사로 8000억원 규모의 무보증사채를 발행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발행 이자율은 2100억원 규모 무보증 사채가 7.96%, 5300억원 규모 무보증 사채는 8.13%, 600억원 규모 무보증 사채는 8.19%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우리파이낸셜에 대여금 지급과 운영자금, 우리은행 유상증자 참여 등에 조달 자금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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