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신원 여성복 '씨' 2년간 전속모델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 2008.12.10 10:49
▲신민아
신원은 "배우 신민아씨가 2009~2010년 여성복 브랜드 '씨' 모델로 활동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원의 배성호 '씨' 사업부장은 “신씨는 현재 가장 주목받는 신세대 스타"라며 "여성스러운 이미지, 세련되고 당당한 모습이 적합해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계약기간은 2년. 신원은 내년 봄 신씨를 내세운 광고와 팬사인회 등을 통해 스타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신씨는 최근 영화 '고고70' 등에 출연했다.


씨(Si)는 'Yes'라는 뜻의 이태리어로, 신원이 20대 여성을 타깃으로 1990년 선보인 브랜드다. 현재 모델은 한예슬씨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오물만 들어 있는게 아니었어?...북한이 띄운 풍선 만지면 벌어지는 일
  2. 2 손웅정 변호사에 '1억 리베이트' 제안한 학부모… "형사 문제될 수도"
  3. 3 '사생활 논란' 허웅 측, 故이선균 언급하더니 "사과드린다"
  4. 4 '드릉드릉'이 뭐길래?…임영웅, 유튜브에서 썼다가 댓글 테러 폭주
  5. 5 마이클 잭슨, 사망 당시 '7000억' 빚더미…"장난감에 큰 돈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