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리스취급고 17개월째 감소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8.12.10 08:13
일본 기업들의 설비투자 위축이 지속되면서 리스취급고가 17개월 연속 감소했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9일 일본 리스업계의 취급고가 10월 3952억3200만엔을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19% 감소했다고 밝혔다.


17개월 연속 감소세로 자동차, 반도체, 산업기계, 사무용기기 등 대부분 분야의 설비투자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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