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TV, 박주영 경기영상 독점제공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 2008.12.09 10:00
SK브로드밴드는 프랑스 'AS모나코'에서 활약 중인 박주영 선수의 경기 영상을 인터넷TV(IPTV) 중 유일하게 브로드앤TV에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국내에서 박주영 선수 경기 영상을 주문형비디오(VOD)로 즐길 수 있는 곳은 브로드앤TV 뿐이다.

SK브로드밴드는 앞서 김연아 선수의 경기 영상을 제공한 데 이어 유명 축구 선수의 경기 영상을 브로드앤TV에서 독점으로 제공하는 등 스포츠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브로드앤TV 고객은 내년 6월까지 박주영 선수의 출전 경기를 비롯해 ‘AS모나코’의 이번 리그 전 경기를 주문형비디오 서비스로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다.

박주영 선수는 2008년 9월 ‘FC서울’에서 ‘AS모나코’로 이적한 뒤 12경기 연속으로 출전해 2골 2도움의 성적으로 ‘AS모나코’ 10월 최고 선수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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