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시 의장 "빅3 구조조정 선행돼야"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08.12.09 07:05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제너럴모터스(GM), 포드, 크라이슬러 등 미 자동차 업체 '빅3'에 대한 구제안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자동차 업계의 실현 가능한 금융 구조조정이 선행돼야 한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빅3가 실현 가능한 구조조정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정부로부터의 지속적 지원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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