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아웃' 효과 소멸, C&그룹株 '급락'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08.12.08 09:47 C& 그룹주들이 급락세를 면치 못 하고 있다. C&중공업과 C&우방에 대한 채권단의 워크아웃(공동관리) 효과가 사라지면서다. 8일 코스피시장에서 진도에프앤 등 C&그룹 계열 상장회사들은 모두 급락하고 있다. 성기종 대우증권 연구위원은 "워크아웃으로 단기 반등했던 것이 정상화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워크아웃 결정으로 구급차엔 올랐지만 원만한 회생 가능성엔 여전히 의문 부호를 다는 시장 심리를 반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C&그룹 워크아웃 개시 결정C&중공업 워크 아웃 개시 결정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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