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 관계자는 "지난달 서울 지하철 1~4호선 역사에서 무인 택배발송 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이번에 5~8호선까지 도입하게 됐다"면서 "이로써 총 203개 역사 270개소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매일 오후 2시까지 무인 택배보관함에 택배 물품을 넣어두면 다음날 바로 배송이 된다. 결제는 신용카드, T-머니, 휴대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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