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중앙은행인 리저브뱅크오브인디아(RBI)는 6일 기준금리인 환매채권부채권금리를 이전의 7.5%에서 6.5%로 1%포인트 인하한다고 6일 밝혔다. 두달새 세번째 기준금리 인하 결정이다.
RBI는 하루짜리(오버나잇) 조달 금리 역시 6%에서 5%로 1%포인트 인하했다.
RBI의 이날 금리 인하는 지난주 뭄바이 테러에 따른 투자 신뢰 저하를 막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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