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건설사 ABS·ABCP도 등급 하향

더벨 김동희 기자 | 2008.12.05 17:31

ABCP 29곳·ABS 6곳 조정···1조9112억 규모

이 기사는 12월05일(16:59)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한국기업평가가 건설사 신용등급을 하향한데 이어 29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등급도 낮췄다. 6개 자산유동화증권(ABS) 등급도 하향 조정했다.

한국기업평가는 5일 "건설사의 기업어음(CP)과 회사채 신용등급이 하락, 기초자산이 건설사 신용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ABS와 ABCP의 등급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대림산업, GS건설 등 13개 건설사가 매입약정 등을 체결한 유동화증권 1조911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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