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마감]5일 연속 상승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 | 2008.12.05 16:41
5일 중국 증시가 5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낮아진 에너지 비용이 소비지출을 늘리는데 기여하는 한편 기업 비용을 낮출 것으로 예상된데 따른 것이다.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되고 있다.

판디자오 쿼타이자산운용 펀드매니저는 "경제적 측면으로 경기부양책과 유가 하락 등 좋은 소식들이 나오고 있다"고 분석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86%(17.15포인트) 오른 2018.66을, 선전종합지수는 전일대비 2.26%(13.28포인트) 상승한 600.71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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