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승용차 C200K 1218대 리콜 실시

머니투데이 문성일 기자 | 2008.12.07 11:00
벤츠 승용차 C200K가 리콜을 실시한다.

국토해양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입·판매중인 C200K에 제작결함이 발생, 수입사가 리콜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리콜 사유는 '변속기 결함발생시 운전계기판에 경고등(엔진경고 표시등)이 작동하지 않는 결함'이다.


리콜 대상은 2007년 7월1일부터 2008년 6월30일까지 생산, 수입된 벤츠 C200K 총 1218대로, 이달 8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를 실시한다. 문의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고객센터(02-2112-2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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