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채, 12월 둘째주 17건·2조9230억원 발행

더벨 이도현 기자 | 2008.12.05 16:10
이 기사는 12월05일(16:08)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한국증권업협회는 12월 둘째주(12/8~12/12)에 굿모닝신한증권이 대표주관하고 KB투자증권이 공동주관하는 우리금융지주 8000억원을 비롯해 총 17건, 2조923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는 이번 주(12/1~12/5) 발행계획인 18건, 948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1건 감소한 반면 발행금액은 1조9750억원이 증가한 수치다. 주간단위로는 2008년 최대 발행금액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2조4053억원, 차환자금 4900억원, 기타 277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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