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 아동복지 지원금 전달

머니투데이 김성희 기자 | 2008.12.05 15:25
메트라이프아동복지재단은 5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2008 아동복지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재단은 이 자리에서 지난 9월 공모한 '2009년도 장애아동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통해 최종 선정된 21개 기관의 프로젝트에 총 3억원의 연간 지원금을 해당 기관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장애인 분야에 있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대안마련을 위한 세미나 및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인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5000만원을 전달했다.


또 재단은 올해 서울 가산동 및 부산 영도구에 개소한 지역아동센터 '행복한 홈스쿨' 2곳의 운영과 전국 행복한 홈스쿨 직원 연수 등을 위해 1억원을 기아대책에 전달했다.

한편 메트라이프아동복지재단은 오는 6일 아동관련 복지사 500여명을 뮤지컬 '라디오 스타'에 초청, 지난 1년간의 수고를 격려하고 삶의 재충전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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