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외환보유고 4개월만에 1조달러 회복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8.12.05 10:49
일본의 외환보유고가 4개월만에 1조달러대로 회복됐다.

일본 재무성은 5일 11월말 기준 외환보유고가 전월 대비 251억3800만달러 증가한 1조28억61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본의 외환보유고가 1조달러대를 회복한 것은 4개월만이다. 유로화 표시 자산의 달러 환산액은 감소했으나, 세계적인 금리인하 영향으로 미국 국채 등 보유채권의 시가평가액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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