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신일본석유 "주유소 15~20% 줄인다"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8.12.05 09:42
일본 최대 석유업체 신일본석유가 신닛코홀딩스와 합병을 결정하면서 주유소 통폐합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신일본석유의 'ENEOS' 브랜드와 신닛코의 'JOMO' 브랜드 산하 주유소는 1만3000여곳 이상으로, 향후 과당경쟁을 줄이기 위해 15~20% 가량을 통폐합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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