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환율 상승세..1467원

머니투데이 박상주 기자 | 2008.12.05 08:40
역외에서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로 돌아섰다.

5일 원/달러 1개월물 환율은 4일(현지시각)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시장(NDF)에서 전날에 비해 37.00원 상승한 1467.00원에 거래됐다.

소비위축과 고용감소 불안감으로 뉴욕증시 주가가 사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것이 선물환 시장에 악재로 작용했다.


이날 원/달러 1개월물 환율은 전일 종가대비 20원 상승한 145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상승세를 이어가다 1467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에 비해 8원 상승한 1477원으로 거래를 마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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