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원/달러 1개월물 환율은 4일(현지시각)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시장(NDF)에서 전날에 비해 37.00원 상승한 1467.00원에 거래됐다.
소비위축과 고용감소 불안감으로 뉴욕증시 주가가 사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것이 선물환 시장에 악재로 작용했다.
이날 원/달러 1개월물 환율은 전일 종가대비 20원 상승한 145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상승세를 이어가다 1467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에 비해 8원 상승한 1477원으로 거래를 마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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