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은 릭 왜고너 GM 최고경영자(CEO)가 4일(현지시간) 미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 출석, 감원 등 비용 절감을 통해 부채를 줄이겠다며 이 같은 노력이 새로운 GM의 청사진을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왜고너 CEO는 특히 사브 등 일부 브랜드와 자산을 매각, 반전 기회 마련을 강조했다.
한편 CNBC방송은 왜고너 CEO가 이날 청문회에서 GM 생존을 위해 연말까지 40억달러를 긴급 지원해줄 것과 내년 1월 40억달러를 추가 지원해줄 것을 호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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