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전차종 시승행사 개최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 2008.12.04 16:18

8~14일 만년필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전국 16개 전시장에서 폭스바겐의 전 차종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승회에선 폭스바겐의 '페이톤, 투아렉, 파사트TDI' 등 고객이 원하는 차종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시승행사 중 열리는 '폭스바겐 명필 선발대회'에선 브랜드 슬로건인 'The Original German. Volkswagen'을 수기로 작성한 고객 중 심사를 거쳐 가장 잘 쓴 고객 10명에게 247년 전통의 독일 파버카스텔의 E-모션 크롬 만년필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주말동안 시승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타로카드 점, 미스터 도넛의 도넛을 제공하며, 시승 후 견적 상담을 하면 폭스바겐 울 머플러를 제공한다.(선착순 30명, 주말한정)


이번 시승이벤트에 참가하고 싶은 고객은 4일부터 13일까지 가까운 전시장에 문의, 접수하면 된다.

이밖에도 폭스바겐코리아는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통해 총 350명을 추첨해 폭스바겐 차량 시승권, 아이리버 내비게이션, 폭스바겐 미니카, 폭스바겐 담요, 2009년 캘린더 및 다이어리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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