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銀, 직장인신용대출 우대금리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8.12.04 13:49
한국씨티은행은 직장인신용대출을 신규로 신청한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주는 '행복자금 이벤트'를 내년 1월말까지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최고 연 0.8 %포인트의 금리인하 혜택이 주어진다.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적금을 주고 500명에게 T-머니 교통카드 등을 제공한다.

또 모든 신규고객에게 인터넷뱅킹 타행이체수수료 1년간 면제, 모바일뱅킹 타행이체수수료 2009년말까지 면제, 호텔 패키지 특별할인 및 영어전문서적 할인 등이 가능한 e-쿠폰을 제공한다.


한국씨티은행의 직장인신용대출은 대출한도가 최고 1억원이며, 월소득의 최대 16배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최장 7년이며 최저금리는(3일 현재) 연 7.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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