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의 모회사인 GS홀딩스는 이같은 내용을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GS리테일은 평생교육시설 설치 및 운영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기 위해 오는 19일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GS리테일이 평생교육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게 된 것은 지난 2월 개정 시행된 평생교육법 때문.
GS리테일 관계자는 "GS마트 송파점에 문화센터를 열 계획인데 평생교육법 개정으로 신규 문화센터를 열기 위해서는 관련 부문을 사업목적에 추가해야 된다"며 "문화센터 개설 추진이지 별도 교육사업을 벌이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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