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C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007년에 이어 두 번째로 크로바하이텍, 이영산업기계, 연호전자가 PMS 혁신성과대상 단체부문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남양공업은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상을 수상했다.
PMS 혁신리더상 개인부문에서는 박인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팀장과 이무용 코렌 대리가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상을 수상했다.
생산성경영시스템 도입 후 1년 이상 혁신활동을 추진한 기업 가운데 인증 등급이 5등급 이상인 코렌, 동인하이텍,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피에스텍 등의 기업에는 PMS 인증트로피가 수여됐다.
4등급 이상인 이영산업기계, 한진피앤씨, 삼진엘앤디, 연호전자 등의 기업들은 PMS 우수기업 지정패를 받았다.
KPC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실물 경제의 급격한 침체로 경제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혁신 우수기업 사례를 발표함으로써 전 산업계에 경영혁신 분위기를 조성하고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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