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iF 디자인어워드' 수상

머니투데이 조정현 MTN 기자 | 2008.12.04 10:49
↑'2009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 세대통합리모컨 '더 큐브'

현대건설이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에서 주관하는 '2009 iF Design Award'에서 3개 출품작이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상작은 통합기능형 리모콘과 조명 제어장치, 음악 출력기능 정자 등으로, 3개 작품이 상을 받은 건 국내 건설사 가운데 최다 기록입니다.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꼽히는 'iF Design Award'는 올해엔 세계 39개국에서 모두 2천8백8개 작품이 출품됐습니다.


한편 현대건설은 최근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주관하는 'Good Design'에서 상하는 등 올해 모두 16개 작품이 굿 디자인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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