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電, 3.5인치 슬림형 외장하드 선봬

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 | 2008.12.04 11:00

LG전자는 안전성을 강화한 대각선 길이가 8.89cm(3.5인치) 외장 하드디스크드라이브(모델명: XD4)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알루미늄 재질의 케이스를 채택해 하드디스크의 열을 쉽게 방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외부 충격에도 강하다. 또 제품 상단과 하단의 통풍구를 통해 내부의 열을 밖으로 빠르게 배출시키는 방열설계로 제품의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

특히 제품 측면에 ‘원터치 백업’ 버튼을 누르면 미리 설정한 옵션에 따라 PC와 연결된 다른 저장장치로 데이터가 자동으로 백업돼, 일일이 데이터를 옮기는 수고를 덜 수 있다.


'XD4'는 35mm의 슬림한 두께에 동심원 문양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또 깔끔한 블랙색상이 PC등 다른 제품과 잘 어울린다.

이 제품은 각각 500ㆍ750기가바이트(GB) 및 1테라바이트(TB) 3가지 용량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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