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 연말보너스 절반 삭감 계획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08.12.03 18:42
메릴린치가 올 연말 보너스를 절반으로 삭감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메릴린치 관계자 발언을 인용, "평균 삭감 규모는 50%가 될 전망이며 일부 트레이더와 투자은행 파트 관계자들의 삭감폭은 더욱 클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3. 3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4. 4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