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국민은행에 5000억 증자 머니투데이 김익태 기자 | 2008.12.03 17:40 (상보)회사채 발행 결의, 국민은 BIS비율 11.06%로 상승 KB금융지주는 3일 이사회를 열고 5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의했다. 이는 주력 계열사인 국민은행의 자본확충 지원에 쓰여질 예정이다. 국민은행은 9월말 기준 국내 은행 중 가장 높은 9.17% 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기본자본비율(Tier 1) 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증자가 이뤄지면 기본자본 비율은 9.49%로 상승하게 된다. 또 현재 10.74% 수준인 BIS 자기자본비율도 11.06% 수준으로 높아질 전망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은행 무역금융, BIS 비율에 '발목'금융위장 "BIS비율 기준 낮출 계획 없어"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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