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발적으로 조성된 '해피펀드' 기금과 사내 봉사 단체를 통해 지역사회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동작복지재단에 기부된 신라면 2000박스는 사회복지시설, 위탁가정아동, 독거노인, 한 부모 가정 등에 지원된다.
한편, 농심의 해피펀드는 2007년 5월부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발적으로 신청을 받아 급여에서 공제하는 방식으로 조성된 기금이다. 지금까지 총 1억 6000여만원의 기금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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