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측은 3일 "오상흔 뉴코아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지난 2일 과천시 과천동과 문원동 일대에서 연탄을 날랐다"며 이같이 밝혔다.
2001아울렛은 지난달 말 각 지점별로 총 3600여장의 연탄을 독거노인 등에게 나눠줬다. 이어 뉴코아아울렛 직원 180여명은 오는 10일까지 7400여장의 연탄을 배달할 예정이다.
이랜드 측은 "12월 한 달간 연탄 배달 외에 총 2500포기의 김치를 담가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500여 가정에 전달하는 김장 나눔 행사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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