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 "당뇨병 치료 의사를 응원합니다"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 2008.12.03 14:56
한독약품은 3일 당뇨병 치료와 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의사들을 대상으로 '당뇨병 치료에 대한 선생님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나만의 당뇨병 치료 노하우, 당뇨병 환자 관리 노하우 △당뇨병 치료를 하며 가장 뜻 깊었던 순간 △당뇨병 치료를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환자 등에 대한 자유기고를 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회사 측은 "당뇨병은 꾸준히 치료하고 관리하면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지만 치료가 잘 되지 않으면 무서운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며 "치료의 최일선에서 인술을 베푸는 의사들의 현장 목소리를 전하고 응원하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응모는 12월 한 달 동안 킴스 온라인 게시판 통해 진행되며,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2009년 1월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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