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국제자연건강식품박람회는 보건복지가족부와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후원으로 내년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다. 14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3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집은 국내외 건강기능식품 관련 제조 및 수입업체, 유통전문업체, 프랜차이즈업체, 홈쇼핑 및 온라인판매업체, 생명공학연구소, 대학벤처기업, 바이오벤처기업, 임상평가센터, 한방관련소재업체 등을 대상으로 하며, 내년 3월 25일까지 진행된다.
김연석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본부장은 "아시아 최대규모 건강기능식품박람회"라며 "아시아 시장 판로개척과 수출확대, 소비자 이해 증진 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 참가비는 업체별 기본부스 당 180만원이며, 참가신청은 전시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협회 회원사의 경우 5% 할인된 가격을 적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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