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그룹 "채권단 기업개선작업에 적극 임할 것" 머니투데이 김지산 기자 | 2008.12.03 12:06 C&그룹은 C&중공업 (0원 %)의 워크아웃 개시 결정에 향후 채권단의 기업 구조조정의 전과정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C&그룹 김철호 이사는 "채권단이 현명한 결정을 내려준 데 감사한다"며 "채권단의 공동관리를 비롯해 세부실사, 구조조정 등 기업개선작업에 관한 모든 과정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C&그룹은 3일 오전 C&중공업이 워크아웃 결정된 데 이어 오후 C&우방 채권단의 워크아웃 개시 결정 여부가 판가름 난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C&重 효과? 중소 조선사 숨통 트이나M&A의 대명사 C&그룹, 어떻게 달려왔나임병석 C& 회장 경영권 어떻게 되나C&중공업, 워크아웃 개시 결정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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