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중공업, 워크아웃 개시 결정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08.12.03 11:56
C&중공업 (0원 %)에 대한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개시가 결정됐다.

시중은행·보험사 등 채권단이 3일 오전 10시 우리은행 본점에서 시작된 1차 채권단회의를 열고 C&중공업에 대한 워크아웃 개시여부를 논의한 결과,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C&중공업의 금융권 채무는 총 4500억원 가량이며, 이날 회의에 참석한 채권금융기관은 18곳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3. 3 20대女, 하루 평균 50명 '이 병'으로 병원에…4050은 더 많다고?
  4. 4 바람만 100번 피운 남편…이혼 말고 졸혼하자더니 되레 아내 불륜녀 만든 사연
  5. 5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