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저점반등, 1466원(1.5원 상승)

머니투데이 박상주 기자 | 2008.12.03 10:47
환율이 개장 초 급락했지만 이내 상승세로 돌아섰다.

3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에 비해 1.5원 상승한 1466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코스피지수가 강보합세를 보이고, 수출업체들의 매물이 몰리면서 원/달러 환율은 1445원까지 급락했다.


하지만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 거래가 사라지면서 외환시장에 저점매수세가 밀려와 환율이 반등하며 1467원까지 급등했다.

환율은 전날에 비해 6.5원 하락한 1458원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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