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에 비해 1.5원 상승한 1466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코스피지수가 강보합세를 보이고, 수출업체들의 매물이 몰리면서 원/달러 환율은 1445원까지 급락했다.
하지만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 거래가 사라지면서 외환시장에 저점매수세가 밀려와 환율이 반등하며 1467원까지 급등했다.
환율은 전날에 비해 6.5원 하락한 1458원으로 출발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